2014년 1월 23일 목요일

까치



서울에서 유난히 까치가 눈에 많이 띈다.
예전에는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올거라며 길조라 했는데
요즘에는 농작물을 해치는 시끄러운 새로 여기고 있다 한다.

까치 까치 설날~ 이란 노래 처럼 2014년 새해를 맞아 길에서 만난 까치
자르르 윤기 흐르는 검푸른 깃털의 까치가 건강한 새해를 가져다 줄까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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