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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3월 24일 화요일
Sixty Blues.. yoky crowded
육십 블루스.. 번잡한 마음
나이 육십쯤 되면
온갖 번잡스러움이 대충 다스려질거라 믿고
마음 속에 가득 차있는 그 온갖 소요가
머리 꼭대기를 통해 빠져 나가도록
언제나 꼿꼿이 머리를 세우고 있다.
아직도 빠져나가지 못한
번잡함이 더욱 요란스러워져서
이제 가슴 아닌 머리 한구석을 차지하고
대단히 소란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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